EFA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시장에 투자하는 ETF이다. ETA(iShares MSCI Eafe Index Fund)는 금 ETF 1인지난 IAU를 운용하는 Barclays에서 운용하는 ETF로 이 역시 iShares 브랜드 ETF이다. EFA는 유럽, 호주 및 극동 지역에 기반을 둔 선진 시장 증권의 시가 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하는 ETF이다. 미국과 캐나다, 소형주들은 제외됐다.
EFA는 선진시장 ETF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ETF이다. 2001년 8월 14일에 처음 개시된 이 EFA는 현재 47.34B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. 우리나라 돈으로 약 56조 정도 된다. 비용은 0.32% 이다.
1. MSCI 지표
EFA의 MSCI ESG 펀드 등급은 10점 만점에 7.21점으로 AA 등급이다. 여기서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, 사회 및 거버넌스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기적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.
2. EFA의 수익률
다음은 가장 중요한 EFA의 수익률을 보도록 하자.
YTD를 보면 -7.04%인 것을 알 수 있다. 하락을 겪은 이유는 3월달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.
3. EFA 투자 상황
그러면 EFA가 투자하고 있는 나라와 분야, 기업은 어디인지 확인해보자.
투자 현황을 보면 일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. 그 다음 영국, 프랑스, 스위스 순이다. 분야는 재무가 1위, 산업이 2위, 보건의료 3위이다.
가장 많은 비율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네슬레이다. 네슬레는 스위스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식품회사 중 하나이다. 2위는 호프마-라로셰사 라는 기업으로 스위스 제약회사이다. 우리나라 종근당과 합작회사이다. 3위는 노바티스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이다.
이렇게 선진국에 투자하는 ETF 중 하나인 EFA에 대해 알아봤다. 참고로 EFA가 투자하는 나라 중에 우리나라는 없다.